<온천천 카페거리>

요즘 온천천카페거리는 핫하다.
안락교와 연산교 주변에 형성된 온천천 카페거리는 방문객 입소문을 타고 신흥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온천천이라는 도심하천과 카페거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함으로 주말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특히 벚꽃 잎이 날리는 봄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벚꽃 SPOT”으로 유명하다.
2011년 오픈한 작은 커피숍 하나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곳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60여개 업소가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운영 중이며 지금도 주택 개조와 신축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온천천 카페거리”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많은 카페들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공존하는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구석구석 숨어있는 나만의 맛집을 찾아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는 것도 솔솔한 재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