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와 부모가 온라인으로 만나 치유하는 '스토리가 있는 원예치유, 쉼이 있는 작은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온택트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래구에 거주하는 5~7세 자녀를 둔 40가정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워킹&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원예키트를 사전에 배부하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비대면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편 동래구는 관내 모든 출생아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2019년 평균출산율이 0.89명으로 2018년에 비해 0.006명 반등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래구 관계자는 "가을 단풍이 한창인 시기에 아이들이 야외로 나가 힘껏 뛰어놀 수 없어 안타깝지만, 재미있고 알록달록한 원예키트를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만들고 감상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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